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 전문업체인 엠투엠테크놀로지(대표 정승채)는 최근 기업용 포털서비스를 상용 ASP로 출시하고 유료서비스에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의 기업용 포털서비스인 「comeASP(http://www.comeasp.com)는 인사·회계·영업 등 전사적자원관리(ERP)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자체 전산센터를 통한 자동 업그레이드·백업·장애관리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엠투엠테크놀로지는 이달중 영업관리 및 장부기능을 추가하는 한편 일정관리·개인정보관리 등 개인용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comeASP를 업종별로 통합패키지화해 국내 e마켓 영업에 주안점을 두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