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문 제조업체인 KEP전자(대표 권영준·김영탁 http://www.kepsonic.co.kr)가 노래반주기용 스피커를 제조해 마란츠코리아에 공급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마란츠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마란츠로부터 관련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최근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내놓은 모델은 노래반주기용 스피커로 MK101과 MK801 두가지 모델이다.
이들 제품은 마란츠의 첨단 오디오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자연스럽고 긴장감없는 음향을 재현해 준다.
KEP전자는 판매원인 세림파라를 통해 시판에 들어가 고급 노래반주기 스피커 시장을 선점해나갈 계획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