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에이전시인 애드플러스(대표 홍영선 http://www.adplus.co.kr)가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거치지 않고 실시간으로 홈페이지 콘텐츠를 관리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웹 퍼블리싱 시스템을 개발했다.
애드플러스측은 『그동안 주요 업체가 웹 사이트 콘텐츠를 바꾸기 위해서는 웹 에이전시가 개발한 전용 툴이나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거쳐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며 『하지만 이 시스템은 이같은 불편함을 해소해 빠른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애드플러스는 이 제품을 사용해 이미 삼성그룹 홈페이지에 적용했으며 KOTRA 일본 웹 사이트를 진행중이다. 애드플러스는 지난 98년에 설립한 웹 에이전시로 인터넷 컨설팅에서 시스템과 웹 사이트 구축, 사후 유지 보수까지 종합적인 e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