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텔(http://www.intel.com)이 독일 국영 연구기관 IHP, 두바이 정부 등과 함께 구동독 지역에 반도체 공장을 설립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인텔은 이들과 공동으로 총 15억달러를 투자해 프랑크푸르트의 안데어오데르에 무선단말기용 반도체 생산공장을 설립하며 합작사의 지분 25%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합작사 운영에 150명의 직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