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경영인협회(회장 문규영)는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일 경제교류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기계·전기전자·화학 등 제조업 관련 분야 및 IT분야 중견·중소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기술개발 경험 및 협력 관심사항, 무역·투자·기술상담 등에 대한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협회는 한국측에서 이번 회의에 20개 기업만 참가시킬 계획이며 참가신청은 10일까지 한일경제협회(http://www.kjc.or.kr)에서 받는다. 문의 (02)551-1550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