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소프트 「제우스」
임프레션게임즈에서 개발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제우스」는 「시저3」 「파라오」 등 건설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신과 흥정하고 괴물과 싸우며 도시국가를 건설해 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그리스·로마·이집트 등의 3대 고대문명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며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등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게이머는 그리스 역사와 신화를 배경으로 한 도시국가를 건설해 나가게 되며 신이나 페르세우스·헤라클레스 등의 영웅들을 이용, 괴물과 전투를 치르기도 한다. 또 도시국가의 번영을 이룩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자원을 원활히 확보하기 위해 식민지를 건설할 수도 있으며 이웃 도시와의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전투보다는 동맹관계를 통해 무역을 진행하는 것이 용이할 때도 있다.
임프레션게임즈 개발/위자드소프트 유통
-KS미디어 「맥스의 달나라 대탐험」
3세 이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개발된 에듀테인먼트.
한 편의 동화를 간단한 게임을 즐기며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아이들이 언제 게임을 시작하더라도 원하는 페이지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진행하며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멀티미디어 환경을 익힐 수 있다
아이들이 마우스를 클릭해 사물을 가져오기도 하고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게임 시작 전에 언어를 선택할 수 있어 한글과 영어를 반복해 들으며 영어를 따라해볼 수도 있다. 특히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문장을 성우가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를 처음 익히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게임에 익숙해진 후에는 제품 내에 들어 있는 대사집을 이용, 부모들과 역할 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티볼라 개발/KS미디어 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