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웨어 솔루션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 http://www.tmax.co.kr)는 농협중앙회와 조흥은행에 자사 TP모니터인 「티맥스」를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 제품 공급이 탠덤기기를 유닉스 서버로 교체한 데 따라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농협중앙회는 전자금융업무에, 조흥은행은 CD·타행환·ARS공동망업무 및 펌뱅킹·PC뱅킹 등 핵심업무에 티맥스를 적용하게 된다. 특히 농협과 조흥은행은 외부 기관과 통신을 위해 티맥스소프트에서 제공하는 X.25 에이전트를 사용함으로써 개발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