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흥준·박흥호 http://www.namo.co.kr)는 자사의 웹에디터 제품인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이 최근 효성그룹과 SK글로벌의 사내 인트라넷으로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은 인터넷의 표준 문서 양식인 HTML문서를 웹브라우저 내에서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듯 작성할 수 있는 컴포넌트 소프트웨어다. 웹 기반의 그룹웨어나 지식관리시스템(KMS)과 호환이 가능해 문서작성이 자유롭고 웹 관련 페이지 작업을 워드프로세서를 사용하듯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효성그룹과 SK글로벌은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의 HTML 편집기능을 적극 활용, 기업내 인트라넷용 문서편집기로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SK그룹은 이번 SK글로벌에의 도입을 계기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을 전 계열사의 인트라넷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