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델컴퓨터와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가 새로운 저장장치 아키텍처로 부상하고 있는 NAS(Network Attatched Storage)시장을 겨냥해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3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델은 중소기업 수요를 겨냥해 「파워볼트(PowerVault) 735N」이라는 새로운 NAS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최고 1.44테라바이트까지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가격은 9999∼4만1000달러다.
한편 NAS시장 1위인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도 이날 미드레인지급과 로엔드급의 새 NAS 시스템을 발표, 시장 수성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