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웨어(대표 임종균 http://www.icomware.co.kr)는 게임용 입력장치인 「로지텍 윙맨 럼블패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내부에 진동을 느끼게 하는 소형 모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으로 사용자가 자동차 경주게임을 할 때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거나 1인칭 전투 게임시 적에게 충격을 받으면 진동한다.
연결 인터페이스는 유니버설시리얼버스(USB) 방식으로 별도의 전원이 없어도 된다. 윈도 계열의 운용체계(OS)를 모두 지원하며 사용하려면 펜티엄급 이상의 CPU에 16M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