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졸업 및 입학철을 맞아 포토프린터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구형 프린터를 현금으로 보상해주는 「포토프린터 트레이드-업」 행사를 3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HP뿐 아니라 타사의 잉크젯프린터, 레이저프린터 및 도트프린터 등 전기종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HP 제품은 5만원, 타사 제품은 3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고객이 구형 프린터를 매장까지 가져오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신형 프린터를 구입한 후에 고객이 한국HP의 고객지원 홈페이지(http://club.hp.co.kr)에서 보상판매를 신청하면 한국HP가 직접 수거해간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