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시리즈..... 제논텔레콤
제논텔레콤(대표 권영식 http://www.xenontel.com)이 공급하는 「XEN시리즈」는 일체형PC에 사용되는 TFT LCD모니터로 공간절약형이며 눈의 피로를 극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절전형인데다 공간절약형이어서 기업내 전산시스템 운영에 따른 유지보수비용 등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다.
다. 15.1인치 모델은 현재 「XEN1410D」 모델과 「XEN1510P」 「XEN1510Q」 「XEN1510T」 등 모두 4개 모델이 나와 있다. 이중 「XEN1410D」 모델은 게임 및 멀티미디어PC용으로 여러 각도에서 선명한 이미지를 창출하며 전자파 해소 기능 및 공간 절약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또 18인치 모델인 「XEN1810E」는 최대 1280×1024의 해상도를 갖고 있으며 넓은 시야각과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 가정이나 사무실 어디서나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에이텍시스템- 「네오뷰」
LCD 응용제품 전문업체인 에이텍시스템(대표 신승영 http://www.atech.co.kr)이 개발한 「네오뷰」는 가시화면이 일반 CRT 모니터 17인치 크기에 해당하는 15.1인치 TFT LCD 화면을 채택, 고해상도와 넓은 천연색 화면이 특징이다.
또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인 모니터로 전력소비 절감효과도 뛰어나다. 기존 CRT 모니터의 4분의1 크기로 초슬림 벽걸이형 디자인을 채택,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대 1024×768의 해상도와 플러그앤드플레이 기능을 지원하며 도트피치 0.30㎜의 고화질 제품으로 상하좌우 회전기능은 물론 화면을 대각선으로 볼 수 있는 피벗기능도 갖추고 있다. 15.1인치에 이어 최근 출시된 13.3인치 LCD모니터는 초슬림, 초경량으로 설계돼 공간 절약형 작업환경이 요구되는 금융권에 적합하다.
◆한솔전자-마젤란700F
한솔전자(대표 전대진)가 개발한 「마젤란 700F」는 화면 깜박임 현상이 없는 환경친화형 17인치 액정 모니터 제품이다.
이 제품은 TV수신기가 기본으로 장착, TV시청은 물론 다양한 비디오기기( VTR, DVD, 캠코드, 케이블TV 등)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본체 두대를 소유한 소비자의 경우 간편한 스위치 조작으로 두대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TV 또는 비디오 시청이 가능하고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텐드형 외에도 벽걸이 또는 ARM 형태로도 사용 가능하며 빠르고 정확한 화면 자동 조정기능도 내장하고 있다. 또한 줌(Zoom)기능을 통해 화면의 일부를 확대해 볼수 있는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제공한다.
◆디콘전자 「넥스뷰」|
디콘전자의 「넥스뷰 15000」은 스크린의 전체 두께가 50mm로 디지털 시대의 감각에 맞게 아주 슬림하게 설계됐다. 또한 본체 전체가 샤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액정모니터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선명도 및 컬러 조정 기능이 뛰어나고 각종 사용자 컨터롤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화면 상태를 보장한다.
이 회사의 또다른 주력 제품인 「넥스뷰 1520」은 스크린과 스탠드 부분이 이어지는 위치에서 좌우 330도 회전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화면을 돌려가며 여러사람과 함께 볼 수 있다. 3와트급 출력에 2웨이방식의 스피커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울림통을 갖고있서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들 제품은 국내의 LG, 삼성, 현대를 비롯해 일본의 샤프, 도시바, NEC, 미쯔비시 등 해외의 다양한 패널 제품에 대한 인터페이스 기능을 제공, 1장의 컨트롤 보드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