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인 실리콘미디어(대표 김용철 http://www.siliconmedia.co.kr)는 최근 출시한 컴퓨터 교육 프로그램인 「버츄얼스터디」 2000세트를 장애인 관련 단체 및 개인에게 무상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윈도」 「한글」 「엑셀」 등 주요 응용 프로그램을 혼자서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이 프로그램이 무료 공급됨으로써 비용 및 이동 문제로 교육기관 수강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02)564-8571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