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주차카드 발행기 시장 뜬다

미래산전이 재활용 방식의 주차카드 발행기사업을 강화한다.

미래산전(대표 최천우 http://www.misco21.com)은 상반기중으로 RF 방식의 재활용 발행기를 개발하는 등 제품군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미래산전측은 『재활용 주차카드는 장당 4000원씩으로 비싸지만 500장 정도면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해 반기별로 몇 만장씩 소요되는 종이 방식에 비해 경제적이다』면서 『올해 IBS 관련 대기업과의 제휴 및 신축 아파트를 집중 공략, 전년 실적 30대를 웃도는 성과를 거둘 계획이다』고 말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