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간의 대화>
아이 : 엄마, 왜 아빠는 머리숱이 적어?
엄마 : 그건 아빠가 생각이 많아서란다.
아이 : 근데 왜 엄마는 머리숱이 많어?
엄마 : 나가 놀아라.
5byte(나우콤)
<공학 vs 남고 vs 여고>
액션영화를 볼 때.
공학 : 어머! 어떡해! 너무 아프겠다. 불쌍해.
여고 : 그렇게 해서 죽겠냐? 저거 다 가짜야.
남고 : 괜히 만만한 애 잡고 따라해본다.
화학실에서.
공학 : 열심히 수업에 열중한다.
여고 : 그 좁고 퀴퀴한 곳에서 잘도 잔다.
남고 : 소금인지, 설탕인지, 화학물인지 먹어 보고 구별한다.
더운 날 쓰러지면.
공학 : 힘들었나봐 하며 양호실로 옮긴다.
여고 : 또 쓰러지네. 약한 척 혼자 다하네 하며 구경만 한다.
남고 : 조용히 구석으로 치워둔다.
지금처럼(나우콤)
<허무개그의 진수>
허무개그1
그 : 불이야∼!(날뛴다)
그녀 : 꺼!
그 : 어 그래.
허무개그2
그 : 부릉부릉∼ 야! 타!
그녀 : 싫어!
그 : 어 그래.(혼자 타고 간다.)
허무개그3
그 : (바닥에 넘어져서 무척 아파한다)
그녀 : 일어나!
그 : 어 그래.(벌떡 일어난다)
허무개그4
(술자리에서…)
그 : 저 술 못하는데.
그녀 : 원∼샷!
그 : 옙!!(원샷한다)
killplay(나우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