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협회의 공식명칭을 한국프로게임협회로 변경했다.
협회는 기존 명칭이 국내 프로게임산업을 대표하는 이미지와 걸맞지 않다는 업계의 지적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프로게임협회는 24∼25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더 미디어 배 펌프 잇 업 대회」를 공인게임대회로 승인하고 5월 결선대회에서 상위 8위까지 입상한 프로게이머들을 공인게이머로 인정할 방침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