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아시아계전 이병설 사장, 전기조합 이사장 피선 발행일 : 2001-02-22 09:1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이병설 아시아계전 사장(49)이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전기조합은 2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갖고 이병설 사장을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신임 이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신임 이 이사장은 『단체수의계약을 기반으로 조합의 이익을 확대하고 배정의 투명성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