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종합 PC 애프터서비스가 선보인다.
온라인 PC 원격 애프터서비스업체인 미래이넷(대표 정재한 http://www.miraee.net)과 오프라인 PC 서비스업체인 애드서비스(대표 조근후 http://www.addservice.co.kr)가 컴퓨터 고장처리 서비스분야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 연계하는 내용의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다음달 중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종합 PC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기본 계획아래 이를 위한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과 합작회사 설립 등을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따라서 이용자는 컴퓨터가 고장나면 먼저 미래이넷의 원격 PC 고장처리 서비스인 올라인(http://www.allline.co.kr)을 통해 1차로 온라인 PC 애프터서비스를 받고 하드웨어 고장 등으로 오프라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는 2차로 애드서비스로부터 출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