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 인증제도의 심사요원인 인증심사원이 공식 자격을 얻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ASP산업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을 이수한 31명의 ASP 인증심사원을 대상으로 27일 자격증 수여식을 가졌다. ASP인증제도란 ASP사업자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 사용기업에 객관적인 선택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이번에 자격을 획득한 심사원들은 인증심사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