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정인증기술원(대표 이현희 http://www.hctec.co.kr)은 한국통신의 측정기 교정기관인 한국통신 계측표준(기업장 임광일)과 첨단산업 관련 측정기 교정분야의 기술 및 설비 교류를 위한 기술협정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술협정을 통해 두 기관은 각각 국가로부터 인증받은 전기·전자파 분야와 광통신, 전송장비 등 분야의 관련 기술과 설비를 상호교류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정서비스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또 현대교정인증기술원은 상반기중으로 한국통신 계측표준에 교정자동화 기술을 포함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작년 6월 현대전자로부터 분사한 현대교정인증기술원은 반도체·전기·전자·통신 등 첨단 산업분야 측정기 및 센서 교정전문기관으로 규격관련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허의원기자 ewho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