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률 예술의 전당 사장은 2월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5대 한국ABC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종률 회장은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1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뒤 중앙일보 전무이사 겸 논설고문, 경향신문 사장,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회 이사, 한국언론연구원 이사장, 한국신문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98년부터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재직해왔다.
최종률 예술의 전당 사장은 2월 28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5대 한국ABC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종률 회장은 황해도 해주 태생으로, 연세대 상학과를 졸업하고 61년 경향신문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한 뒤 중앙일보 전무이사 겸 논설고문, 경향신문 사장, 국제언론인협회(IPI) 한국위원회 이사, 한국언론연구원 이사장, 한국신문협회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98년부터 예술의 전당 사장으로 재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