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는 오디오용 전력증폭기인 「LM4867」을 출시했다고 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대표 이재부)가 5일 밝혔다.
LM4867은 헤드폰 모드를 채택하고 잡음을 크게 줄인 것이 장점으로 관련 특허를 출원중이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크기가 작아서 휴대형 오디오 시스템, 노트북컴퓨터,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의 설명이다.
내셔널세미컨덕터코리아는 이 제품이 세가지 패키지로 제공되며 1000개 구입시 개당 1.45∼1.68달러라고 밝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