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육 전문업체인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대표 장일홍 http://www.mediopia.co.kr)는 정보통신 사이버대학 통합운영사업자인 하나로통신의 통합플랫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메디오피아가 자체개발한 웹기반 관리 플랫폼 「에듀트랙」을 공급받은 하나로통신은 그동안 분산관리해 오던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며 기존 정보통신 사이버대학의 사무국 관리 기능을 인수, 운영하게 된다.
「에듀트랙」은 웹기반 관리 플랫폼, 저작도구, 강의목차 편집, 웹에디터 등 사이버대학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이다.
정보통신 사이버대학은 대학재학생 및 산업체 근로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사이버 학위 과정과 산업체 재교육 및 정보화 교육을 담당하며 동국대·강원대·경희대·숭실대 등 16개 대학이 참여해 상호 학점 교류가 이루어진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