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업체 메디페이스(대표 김일출 http://www.mediface.com)는 일본 PACS시장에 본격 입성하기 위해 현지법인 H.I.C를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법인인 H.I.C의 대표이사는 유수업체 리코(RICOH)에서 PACS 사업본부장을 지냈던 아라이 요이치씨가 선임됐다.
메디페이스는 이번 일본 현지법인 설립이 일본 PACS시장에서 고객에게 안정적인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장선점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또 올 한해 동안 최소 40만달러 어치의 PACS를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