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게임업체인 밉스소프트웨어(대표 박민규 http://www.mips.co.kr)는 지난 2년간 개발해 온 「아마게돈」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오는 4월 19일 정식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이현세의 인기만화 아마게돈을 원작으로 제작된 3D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발매 이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다.
밉스소프트웨어는 아마게돈의 베틀넷서비스인 「크레이지존」(http://www.crazy-zone.net) 사이트를 게임 출시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밉스소프트웨어는 최근 아마게돈의 오프닝 동영상을 제작하는 한편 아마게돈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는 등 막바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