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솔루션 전문업체인 보나뱅크(대표 조영도)와 온라인서비스임대업(ASP) 전문업체인 엠투엠테크놀러지(대표 정승채),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문업체인 넷큐빅(대표 손창근) 등 3사는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정부가 지원하는 1만개 중소기업 정보화사업에 각사의 주력 사업을 결합,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보나뱅크(http://www.bonabank.co.kr)는 기업간 거래를 위한 전자금융시스템을, 엠투엠테크놀러지(http://www.comeasp.com)는 전사적자원관리(ERP) ASP를, 넷큐빅(http://www.netcubic.com)은 통합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등 기반설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