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포털(EIP) 솔루션 전문회사인 넥스존(대표 강성진 http://www.nexzone.co.kr)은 미국 플럼트리소프트웨어사와 국내 제품공급과 관련한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스존은 플럼트리소프트웨어의 EIP 솔루션을 국내 공급하는 한편 시장선점을 위해서 상호 협력체제를 강화하게 된다.
넥스존이 공급하는 플럼트리의 EIP솔루션은 기업내 애플리케이션과 인터넷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웹 포털 제품으로 기업 내외부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이라는 단일 창구를 통해 통합, 관리, 분석, 배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넥스존은 주로 대기업 대상으로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넥스존은 이번 리셀러 계약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EIP 전문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아래 대기업은 플럼트리 솔루션을, 중소·벤처기업은 기업포털서비스인 투비존닷컴(http://www.toBzon.com)을 온라인서비스임대(ASP) 형태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 중견기업에는 자사의 EIP솔루션인 투비존(toBzone)을 제공, 고객의 선택 폭을 다양화하기로 했다.
한편 넥스존은 2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플럼트리 EIP 솔루션 세미나」를 갖고 EIP 시장동향과 플럼트리 제품소개 및 성공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