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구스닥, 영화공모 7시간 만에 투자 1억원 달성

가격흥정 쇼핑몰 구스닥을 운영하는 인터파크구스닥(대표 이상규 http://www.goodsdaq.co.kr)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제작사 신씨네)」에 대한 투자를 공모, 시작 7시간 만에 투작금액 1억원을 달성했다.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문의와 신청이 쇄도, 6시간 40분 만인 오후 4시 50분 당초 공모금액인 1억원을 달성했다. 「엽기적인 그녀」 공모마감일은 3월 31일로 예정돼 있었다.

인터파크구스닥이 준비 중인 차기 투자 공모작은 「인디언썸머」와 백두대간이 수입배급하는 애니메이션 「프린스 & 프린세스」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