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대표 조영철)은 9일 북한 내복지원사업을 위해 적립한 20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총재 서영훈)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CJ39쇼핑 조영철 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서영훈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CJ39쇼핑은 지난 2월 19일 하루동안 적립한 2000여만원에 대한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CJ39쇼핑이 모금한 적립금은 고객주문 1건당 1000원씩 CJ39쇼핑이 자체부담으로 적립한 것으로 약 7000여벌의 내복을 지원할 수 있는 금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