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공급 업체인 소프트랜드(대표 신근영 http://www.softland.co.kr)는 홈TV인터넷(대표 이장욱), 단암전자(대표 한홍섭)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EA(Enterprise Agreement)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홈TV인터넷과 단암전자는 향후 3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 최신 버전의 소프트웨어를 개인이나 팀별 또는 사업장별로 구분해 별도로 구매하거나 관리할 필요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A 계약은 기업 전체의 데스크톱을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내의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안하는 기업 볼륨 라이선스 프로그램으로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권에 대한 기업 계약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제공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에 대한 사용권한, PC대수 기준 고정된 연간 소프트웨어 지출 금액, 제품 가격 인상 적용에서 제외, 새로 증가된 PC에 대한 별도 가격안, 소프트웨어 불법 사용으로부터 「I’m Clean」 업체로의 자격이 부여되며 계약기간은 3년까지로 1년 연장가능하다.문의 (02)3486-4600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