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테크놀로지(대표 이기철 http://www.insightstor.com)는 미국 트레이스디지털과 오피스 어플라이언스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오피스 어플라이언스는 기존의 CD복제기 기능에 다양한 컴퓨터 기술을 적용해 고도의 사무자동화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의 복사기를 대체할 수 있으며 새로운 사무혁신과 대고객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첨단기기다. 인사이트는 이 제품 개발시 소프트웨어 부문을 담당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트레이스와 인사이트는 올해 7월까지 오피스 어플라이언스 개발을 완료해 연말까지 200만달러, 내년에 500만달러 등 총700억달러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또 앞으로 주크박스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하고 관련SW 개발에 협력할 방침이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