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의 IMT2000 신설법인의 사명이 KTICOM으로 확정됐다. KTIMT법인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조영주)는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국통신엠닷컴 빌딩에서 KT그룹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IMT2000신설법인인 「KTICOM(KT 아이컴)」의 현판식을 마쳤다. 사진 왼쪽부터 최안용 한국통신 기획조정실장, 이용경 한국통신프리텔 사장, 이상철 한국통신 사장, 조영주 KTICOM 설립추진위원장, 정의진 한국통신엠닷컴 사장, 남중수 한국통신 재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