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대표 강세호)은 13일 사이버세상의 새로운 생명체를 형상화한 캐릭터 「유닉(UNIC)」을 발표했다.
「유닉」은 유니텔의 「Uni」와 가치 창조자를 의미하는 크리에이터 「C」의 합성어로 인터넷세상의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형의 사이버세상을 의미하는 푸른 눈동자, 오감을 감지할 수 있는 5개의 머리카락, 활동성을 강조한 신축적인 신체구조를 통해 감정표현과 자유로운 움직임 등 여러가지 응용된 표현을 할 수 있다.
유니텔은 향후 「유닉」의 다양한 응용형을 개발해 각종 인터넷서비스 소개에 활용,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이해와 선택의 폭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