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가 최근 신세대 고객층을 타깃으로 휴대형 MP3CD플레이어와 목걸이형 누드옙을 선보였다.
휴대형 MP3CD플레이어인 「CD-Yepp(MCD-MP65)」은 일반CD와 MP3음악을 저장한 C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CD와 CDR·CDRW 등에 150여곡의 음악을 MP3 형태로 저장해 들고 다니며 들을 수 있다. 이 제품은 두께가 2.48㎝에 불과한 초박형 제품이라 휴대가 간편하다.
또 음악 재생중에 충격을 받더라도 40초간은 재생을 보정해 주는 40초 튐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100곡 이상의 노래를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탐색기능도 내장했다. 소비자가격은 27만4000원.
또 무게가 49㎏에 불과하고 투명디자인을 채택한 MP3플레이어인 「목걸이형 누드옙(YP-NEP32/NEU64B)」은 초소형·초경량으로 디자인돼 휴대 편의성을 높인데다 오렌지·블루 등 파격적인 색상의 투명 디자인을 채택해 젊은 여성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