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출발한 헬스윈(대표 김홍준 http://www.comdoctors.net)은 96년 업계 최초로 윈도 전용 전자차트 시스템을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헬스윈은 지난해 지역의사회를 한데 묶은 닥터프라자 사이트와 대한의사협회 홈페이지 게시판 「KMA-우베WEB」을 구축, 의료업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화 사업과 관련한 기반을 닦은 후 닷컴닥터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현재 개업 전문의 중심의 온라인 상담서비스 컴닥터스(http://www.comdoctors.net)를 운영하고 있다.
이 컴닥터스 사이트는 「e헬스」 분야의 인프라 솔루션 및 내용별로 검색이 가능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나아가 헬스윈은 컴닥터스를 병원 소모품 유통시스템으로 활용,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처방전 용지 유통 비즈니스도 실행할 계획이다.
현재 헬스윈의 주력사업은 펜 컴퓨팅 기술을 이용한 진료용 전자차트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
또 PDA를 이용한 온라인 처방시스템 개발과 언제 어디서나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전자처방전 사업, 영상진료를 위한 원격영상 미팅 시스템과 이와 연계된 진료 테스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헬스윈이 향후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업은 원격의료사업으로 현재 넷미팅을 활용한 영상진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
이밖에 전자처방전 사업확대와 웹 인터페이스상의 처방전 발행사업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문의 (02)3424-3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