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넥틱스(대표 이도현 http://www.synectics.co.kr)는 엠펙(MPEG)2 기반기술을 응용한 논 PC기반 DVR(모델명 DVPRO-5000)를 개발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넥틱스는 이 제품이 MPEG2 기술을 적용, 기존의 MPEG방식이나 MJPEG방식을 적용한 제품에 비해 화질이 뛰어나며 4채널의 150시간 이상 실시간 저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도현 사장은 『이 제품은 논 PC기반으로 PC보드가 필요 없고 윈도나 리눅스 등 OS 없이 하드웨어만으로 운영되므로 PC보드나 OS 불안정에 따른 시스템 문제를 말끔히 해결해 설치나 사용방법이 VCR보다 쉬울 정도로 간편하다』면서 『미국지역을 중심으로 3개 업체와 수출계약을 활발히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