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유길촌)부설 서울종합촬영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서울종합촬영소 영상체험교육실습센터에서 초·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종합촬영소 연기캠프」를 실시한다.
서울종합촬영소는 그동안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2차례씩 「영화와애니메이션 캠프」를 마련해 실시했으나 청소년을 위한 연기캠프를 마련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기수업 전문강사가 참여할 이번 연기캠프에서는 연기수업, 놀이,운동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신청접수는 16일부터 22일까지(공휴일 제외)며 교육비는 4만원이다.
문의 (02)9587-664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