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정보기술(대표 이문희 http://www.daesang.co.kr)은 3세대 뉴미디어로 각광받는 인터넷 방송 솔루션인 「인터캐스터 1.2 버전」을 개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캐스터는 MPEG4 기반의 압축 방식을 이용한 것으로 주문형 방송, 예약 방송, 실시간 방송 등으로 구성됐다. 그룹사용자인터페이스(GUI) 방식으로 웹기반 시스템의 통합관리가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동영상 콘텐츠를 방송할 수도 있다.
대상은 이번에 선보인 솔루션이 인터넷 방송 자동화를 위해 예약 인코더 및 예약 방송표를 통한 스케줄 방송이 가능하고 방송 트래픽 제한, 웹기반 모니터링 관리, 미디어 검색, 로드 밸런싱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고 원격강의·세미나 중계·영화·스포츠 경기·전자상거래 등 교육·오락·홍보·의료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상정보기술은 영업망 확충을 겨냥, 멀티미디어 솔루션 공급 전문업체인 니드넷(대표 이의송 http://www.neednet.net)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마케팅에 들어갔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