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인터넷 시대의 비전으로 제시한 닷넷(.net)에 대한 기술세미나가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영남사무소(소장 황충길)는 부산지역 공인교육기관인 아이티즌, 부산지역 닷넷 및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전문가 모임인 Net#과 공동으로 오는 21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HELLO! .NET」이라는 주제로 닷넷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동아대와 14일 부산대에서 「Jump to .net」이라는 주제아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술 세미나가 열린 데 이어 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닷넷 기본골격에서 개발환경은 물론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닷넷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051)805-7772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