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 FN콘센서스 서비스 시작

금융·투자 리서치 전문 에프앤가이드(대표 김군호 http://www.fnguide.com)가 증권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예상실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FN콘센서스」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특정기업에 대한 각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과 예상실적을 모아 그 평균치를 조회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으로 투자자들은 특정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자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또 증권거래소와 코스닥의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0개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과 예상실적을 종합해 「에프앤가이드 유니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시장 전체와 업종별 투자의견 및 예상실적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가를 볼 수 있다.

유료사이트인 에프앤가이드는 채권 관련 콘텐츠가 필요없는 개인은 월 20만원(연 선납시 200만원), 채권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의 이용가격은 월 30만원(연 선납시 300만원)의 회비를 받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