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무적함대」 011 통해 서비스 개시

유무선 게임개발업체인 엔타즈(대표 김현수 http://www.entaz.com)는 SK텔레콤의 011 n.TOP을 통해 자사의 무선인터넷 게임인 「무적함대」를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적함대」는 게이머가 함대의 일원이 돼 해상 전투를 벌여 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게임이다.

엔타즈는 「무적함대」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총사령관의 자리에 오른 게이머 8명을 선정해 롯데월드 이용권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