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존(대표 강성진 http://www.nexzone.co.kr)이 세계적인 기업정보포털(EIP) 솔루션 전문업체인 미국 플럼트리와 손을 잡고 EIP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넥스존은 2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플럼트리 EIP 솔루션 사업발표회를 갖고 현재 제품에 대한 기능 테스트를 완료, 한국시장에 맞는 제품으로 변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마케팅·개발조직 정비와 인력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가 국내에 판매하는 플럼트리 EIP 솔루션은 기업활동에 필요한 기업내외에 산재한 다양한 정보는 물론,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체계, 전자상거래까지 인터넷이라는 단일창구를 통해 통합·관리·분석·배포할 수 있는 핵심도구로 완벽한 포털서비스의 구성과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의 통합 및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스존은 이러한 플럼트리 솔루션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의 제조·금융·공공분야 대기업을 대상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플럼트리는 1998년 세계 최초로 EIP 솔루션을 출시한 EIP 분야의 개척자로 현재 포드와 P&G 등 미국 대기업들의 기업포털을 구축한 바 있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