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오티스(대표 장병우 http://www.otis.co.kr)가 e비즈니스 일환으로 이달말부터 엘리베이터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에 나서는 e디스플레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자사가 설치한 엘리베이터의 내부에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뉴스와 날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하기로 하고 콘텐츠 업체및 패널 업체 등의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이 회사는 엘리베이터의 유지보수 및 관리만을 전담하고 선정된 업체에 콘텐츠 서비스 등을 맡길 예정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