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서든 스트라이크」의 한글판을 오는 30일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든 스트라이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 2차 대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독일·소련·연합군이 전쟁을 펼칠 수 있는 군사 전략 게임이다.
이번에 발매되는 한글판에는 연합·독일·소련군의 모든 미션을 정리한 공략집이 포함되며 국내 실정에 맞는 새로운 패치도 포함된다. 또 1000가지의 전쟁용 유닛이 등장한다.
한편 감마니아코리아는 한글판 출시를 기념해 배틀탑과 제휴, 다음달 6일 서울 롯데월드 경기장에서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