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네트워크업체인 시타라네트웍스(http : //www.sitaranetworks-korea.co.kr)는 신임 북아시아지역 ISP·ASP부문 영업총괄 상무에 시스코 출신의 김한규씨를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과 중국 등 북아시아 3개국 영업을 총괄하게 된 김한규 상무는 서울대 자연과학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모토로라 반도체통신의 ING사업부 상무를 거쳐 애로포인트 초대 지사장, 시스코의 CDN사업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