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공정장비 제조업체인 다산씨앤드아이(대표 오희범 http://www.dasancni.com)는 1300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하나증권과 13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해외 BW는 표면이자율 0%, 5년만기 유로펀드로 납입일은 27일이다.
다산씨앤드아이는 확보된 외자를 제본문서 자동촬영시스템(ADDBS) 사업 및 전공정장비 연구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