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R(대표 장성익 http://www.3r.co.kr)는 장성익 사장과 박정서 사장의 2인 각자 대표이사 경영체제를 출범, 연구개발 분야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은 각각의 대표가 독자적 대표권을 대외적으로 행사하는 체제로 장성익 사장은 연구개발 분야에 전념하는 한편 최고재무책임자(CFO) 박정서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위임해 영업·재무·회계 및 대외업무를 담당케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정서 신임 영업 및 재무담당 대표이사는 공인회계사로 99년 8월부터 3R의 CFO 부사장으로 활동해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