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업체인 아이닉스소프트(대표 김선구 http://www.inixsoft.co.kr)는 최근 신세기통신과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무선 인터넷 게임인 「모바일 러쉬」를 017의 아이터치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게임은 사용자간의 순위확인이 가능한 랭킹 시스템 및 사용자간 정보교환을 위한 공용 게시판, 메시지 교환기능 등을 지원한다. 또 롤플레잉게임의 핵심이 되는 사용자간 아이템 교환과 채팅시스템 및 이용자간 대전 등이 가능하다.
「모바일 러쉬」는 지난해 11월부터 016·018의 「매직앤」과 019의 「이지아이」를 통해서도 서비스되고 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