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이즈(대표 김병식)는 다우데이타시스템과 볼랜드 제품군에 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다우데이타는 델파이, C˙˙빌더, J빌더, 카일릭스 등 볼랜드 개발 툴 제품군을 공급하게 된다. 다우데이타는 영업력을 확대하고 기술인력을 보강해 올해 개발툴 분야에서 6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한편 인프라이즈 볼랜드 제품군 총판업체는 기존 이소프팅, 인챌베이스와 함께 총 3개로 늘어났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