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가 27일 서울 힐튼호텔 지하 1층 연회장에서 우리나라 정보기술(IT) 관련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국 다롄시 투자유치 및 기술개발 등에 대한 경제협력상담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 다롄시측은 한국내 SW업체, 인터넷 및 IT관련 벤처기업들의 다롄시 투자 및 유치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기술개발과 관련해서도 상담할 계획이다.
다롄시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1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무역·공업 항구로 최근 SW를 비롯해 인터넷, 하드웨어, 전자상거래용 솔루션 등을 중점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많은 IT관련 벤처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중국 다롄시 대외경제무역위원회 (02)508-8448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